지난 4월 11일 오미래소고기국밥집에서

100그릇의 국밥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저소득 독거어르신

도시락 대상자 100명에게 전달해주셨습니다.

 

 

 

네트워크는 매일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전달 하고 있지만,

항상 더 특별하고 맛좋은 음식을 드리고싶은 마음을 갖고 있던 와중에

서울 송파구에 있는 오미래소고기국밥에서 흔쾌히 저희 어르신들을 위하여 후원해주셨습니다.

 

 

오미래소고기국밥은, 손님이 국밥값을 미리 계산해 기부해주면 형편이 어려운 이웃, 

예비 창업자들에게 무료로 국밥을 주는 착한기부국밥집입니다.  

 

 

이날은 국밥의 맛이 변하지 않도록, 

서울 송파구 오미래국밥집에서 바로 만든 국밥을

인천 부평 네트워크까지 이동하는 절차를 거쳤는데요,

이날 경복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10명이 자원봉사 참여 해주셔서

원활하게 어르신들게 소고기국밥을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미래소고기국밥 정완진 대표님의 후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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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오미래 소고기국밥의 주방은 전쟁이었습니다.

100그릇 포장하느라고 진땀깨나 흘렸네요. 끓이고 담고 끓이고 담고! ㅎㅎ

실은 어제의 현장인데요. 포장하던 중간에 바톤터치하고

출근하는 바람에 이제사 소식 올립니다.

국밥 100그릇은 인천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되는 기부국밥 100그릇입니다.

혼자 외롭게 지내는 분들께 드린다고 합니다.

100그릇 준비하느랴 바쁘긴 했지만 한그릇 한그릇 정성은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어르신들 드실 거라 맑은 소고기국밥으로 끓였고요.

마음까지 든든해지도록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이렇게 좋은 나눔을 하게 해주신, 착한기부국밥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따뜻한 나눔의 행복은 제가 누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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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