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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인천주안감리교회 청소년부에서

네트워크에 1,614,500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이것저것 사고자 하는 마음, 즐기고자 하는 마음이 컸을텐데

그 유혹을 견뎌내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을 위해 모금에 동참해주신

인천주안감리교회 청소년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배달 후원금으로 70만원을 목표로 모금하였으나

추가 달성하여 1,614,500원이 모금되었다고합니다.

도시락배달 7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후원금은 

아동양육시설 ‘해피홈’에 두개골 유합증에 걸린 

윤혁이를 위한 치료비로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