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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0일, 네트워크 무료급식소에 새오토바이가 도착하였습니다!

무료급식소에는 오토바이가 부족하여 자동차로 좁은 골목을 다니며

 힘들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었는데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토바이의 등장으로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였습니다.

지난 10월 중순, 쉐어앤케어를 통하여 밥먹자중기야(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에서

네트워크 무료급식소 오토바이 구입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었는데요,

총 1312명의 공유와 좋아요로 3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중소기업 사장님들의 정성으로, 쉐어앤케어 이용자분들의 공유와 좋아요로

네트워크 무료급식소는 더욱더 빠르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좁은 골목을 차로 운전하여 불편을 겪어야 했던...

그리고 늦게 배달되어야만 했던 고충을 씻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외된 이웃들과 더욱더 빠르게 만날수있게 해줄 사랑의 오토바이!

가치있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