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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넥슨 본사에서 군 사고 피해 전역자 외상·심리치료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서비스 중인 밸브 코퍼레이션(대표 게이브 뉴웰)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군 사고 피해 전역자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치료비 지원은 네트워크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넥슨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 

치료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또한 공유 기부사이트 ‘쉐어앤케어’를 통하여 페이스북을 통해 네티즌과 공유하게됩니다.

여러분의 공유, 좋아요로 모인 기부금이 목표금액에 달성되면, 

10주년을 맞이한 넥슨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를 통해

 저소득층 군 사고 피해 전역자들의 외상과 심리 치료비를 기부합니다.

 넥슨은 17년에도 손가락합지증 환아지원 캠페인을 통해 

다문화가정 1세 소아의 치료비를 기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