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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네트워크 무료급식소에서는 아침부터 짜장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 한가지가 짜장면인데, 그맘을 어찌 아시고

네트워크에 다시 와주신 짜장선교봉사단입니다. 안그래도 와주실때가 되었다 싶었는데, 

짜잔 하고 나타나셨습니다. 이번에는 CGN TV 촬영팀도 함께 오셔서 봉사단을 촬영해갔습니다.

맛있는 짜장면을 어르신들이 다 드실쯔음에

“역시 이맛이여~~~따봉~~”이라며 너무 잘먹었다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주신　홍○○할머니～！

아무래도 한달에 한번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드셔야할 것 같습니다.

100여그릇의 짜장면을 땀흘리며 만들어주신 봉사단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