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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알이] 인천 계산동 지체장애인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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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03회 작성일 18-03-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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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대도시 혁신과 상호공유를 이념으로하는 민간임대주택사업 기업인 ‘마이마알이’의 ‘주거환경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주거환경개선 캠페인의 첫 수혜자는 인천 계산동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와 언어장애를 겪고 있는 김철민 씨(가명)입니다. 그는 10년 전 교통사고로 척추가 골절되었고 그 후유증으로 지체장애 3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후두암으로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조차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간병과 가사를 책임지며 일을 하는 아내의 급여만으로 4인 가족이 생활하기란 빠듯했습니다. 다세대주택 반 지하의 열악한 환경은 투병생활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5일까지 기부플랫폼 쉐어앤케어와 함께 페이스북을 통하여 홍보되었으며, 1천여명의 페이스북에 공유되어 약 66만 명에게 확산됐습니다. 공유기부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문화로 기부자들의 돈이 아닌 공유만으로 기부금액이 쌓이며, 기업이 기부금을 후원하는 형태입니다. 김씨의 사연을 들은 많은 이들이 공감하였고 마이마알이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로 전달한 후원금은 다세대 주택에서 곰팡이와 습기, 냉기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씨 가정의 도배, 장판, 곰팡이 제거 및 창틀 교체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네트워크 김병로 국장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페이스북 사용자의 착한공유를 통해 모두 한마음이 되어 멋진 일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사례자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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