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과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가 함께하는 사랑의 행복상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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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7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개미마을에서는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행복나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개미마을은 우리나라에 얼마남지 않은 달동네 중 한 곳으로 200여 가구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동서식품에서는 추운 겨울은 지났지만 환절기를 대비하여 방한용품(보온텐트) 및 연탄,
행복상자(식료품)을 각 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 12명은 준비해온 연탄과 방한용품, 행복상자를 저소득가정에 및
독거노인가정에 직접 전달하면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동서식품 관계자는
“서울에 이런 달동네가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오르막 경사가 생각보다 가팔라서
힘들기도 했지만 끝나고 나니 뿌듯하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곤 하지만 3월까지는 꽃샘추위로
날씨가 쌀쌀할텐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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