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11월 22일 생활속에 향기를 드리는 기업, 동서식품이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를 통해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 5,000,000원 

상당의 연탄과 쌀을 기부하였습니다.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 얼마 남지 않은 달동네인 홍제동 개미마을 저소득층을 위한 캠페인입니다. 

6.25전행 이후 피난민이 모여 만들어진 동네인 이곳에는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오르막 경사가 생각보다 가팔라서 힘들기도 했지만 끝나고 나니 뿌듯하다. 

이제 곧 무서운 추위가 찾아올텐데, 우리의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 2월에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를 통해

 개미마을에 9,560,000원 상당의 연탄, 방한용품, 부식지원을 후원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