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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양원영 작가는 네트워크에 사진집 150권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의 하늘을 저희 법인 및 시설에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실천해주신 아름다운 나눔,  따뜻한 사랑이 있는 곳에서 가치있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원영 작가는 건축가로써 살아온 오랜 시간동안 짬짬히 올려다본 하늘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이를 우리 모두의 하늘이라는 주제로 '이일공(異一空)' 사진집을 출간하였습니다.

독립출판서점 및 온라인몰에서도 현재 판매중이며, 판매율 또한 높은 사진집입니다^^

지난 7월에는 금호동 프루스트의 서재에서 발간 기념 사진전 또한 진행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전시회였습니다. 

책 소개 ---------------------------------------------------------------------------

이일공(異一空) - 우리모두의하늘입니다

양원영 (지은이) | ida | 2015-05-31

정가 : 15000원

174쪽 | 210x148mm | 425g | ISBN : 9791195546305

월화수목금금금, 출근 시간 7시 50분, 퇴근 시간은…

숨막히게 살아가는 도시의 직장인이었던 지은이가 짬짬히 올려다본 하늘을 엮었다. 

퇴사 기념으로 사진집 출판을 결심하였다는 저자가 하늘 한 번 올려다 볼 여유 없이 일하고 있는 세상의 모든 직장 

동료에게 바치는 위로와 격려의 하늘.

Water, Land, Trees, Cities, Windows, Flight, People의 일곱가지 주제로 하늘의 윤곽과 색체, 

시간과공간을 탐구하고 있다.

완결된 책이 아닌 낱장의 사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