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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의 오랜 후원자인 '한정식 전문점 : 기와집담'은 지난 6월 23일 

치료비가 없어 퇴원을 못하는 대상자 장세훈(가명) 학생의 긴급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대상자의 부는 5년전 이혼후 2남을 양육해오면서 

주유소 휘발유 운반기사로 월소득 180만원을 벌고있었습니다. 

그러나 부도로 폐업처리되며 부채로 빚3억을 지게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평소 자녀들과의 애착관계가 좋으며, 

매우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어 힘든시기에도 서로 의지하고 있습니다. 

장세훈(가명) 대상자는 5월 22일(일요일) 오토바이 사고로 

응급실에 입원하여 후두부 두개골 절제술 및 혈종제거술을 시행한 후

 중환자실에 입원하였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기와집담 후원자를 발굴하여

 4,000,000원을 모금하여 장세훈(가명) 대상자에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기와집담은 인천 중구, 인천공항근처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써 

맛또한 훌륭하여 손님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에 봉사와 후원을 쉼없이 해주고 계신 

나눔의 기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번 긴급의료비지원에도 아낌없는 후원을 통하여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대상자 아버지 장규환(가명)씨의 감사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