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에 재능기부로 함께하고있는

본격 노래기부 프로젝트팀 “노래해줄래요?’ 에서 

설명절 외로운 어르신을 위해 20대 친구들의 설날 영상편지를 들고 무료급식소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어르신들은 20대들의 영상편지를 보시고 

“감동이되네. 너무 감사해요. 젊었을때 나도 저렇게 생겼었어~” 

라고 하시며 기쁘게 웃으셨습니다. 

특히 김영준 봉사자는 (경희대 영화/정치외교학) 촬영을 위해

 수시로 무료급식소에 방문하여 어르신과 소통하며 봉사에 임하였습니다. 

아르바이트와 스터디모임으로 바쁜 일정속에, 2시간거리의 먼 곳에서 오는 고단함, 

피곤함을 이겨내고 시간을 쪼개어 가며 어르신을 섬기는 모습에 네트워크는 큰 감동을 하였습니다.

김영준 봉사자는 무료급식소에서 봉사 및 영상촬영을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손주들이 필요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획한 일이었어요.

 예상보다 더 좋아하시고 토닥여주셔서 울컥했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 찾아뵙고 싶어요. ”

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날의 현장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