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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평생교육기관인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www.dreammoa.co.kr )이 지난 14일 사회공헌단체 (사)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조성오 이사 및
홍보팀 전원과 사랑밭 직원 5명,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서울역 노숙자 시설 '드림시티',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부평무상급식소를 방문해 선풍기와 수박을 전달했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총 3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행사는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오는 21일(토)에 2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차 행사의 방문예정지는 구로구 오류동 소재 경로시설 '장미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메리워드 공부방' 등이다.

그 밖에도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미혼모 등 저소득층 교육지원도 하고 있다. 사랑밭을 통해 선발된 총 7명의 장학생들은 4학기 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100% 장학혜택을 받는다. 1인당 수혜금액은
400만원 상당으로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총 2800만원을 지원한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24일 2012년 2학기 2차 개강을 앞두고 30%의 장학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