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복지 일을 하면서 오히려 더 많은 가르침과 감사를 배우게 됩니다.[임광심 국장]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송도에 사시는 나상배 목사님 댁을 방문하였습니다.
루게릭으로 인한 전신마비 증세로 음식을 삼킬 수 없어 복부에 구멍을 내어 병원에서
처방해준
식사대용 음료수 1캔으로 연명하고 계신 사모님을 뵙고 오는 길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문득 두 팔, 두 다리가
멀쩡하여 살아 있는 순간순간이 너무도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누구에겐 참으로 절실한 삶의 한 순간을 너무도 쉽게 불평하고, 교만하고,
게으르게 살았던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반성하게되었습니다.
사회 복지 일을 하면서 오히려 더 많은 가르침과 감사를 배우게
됩니다.
루게릭으로 인한 전신마비 증세로 음식을 삼킬 수 없어 복부에 구멍을 내어 병원에서
처방해준
식사대용 음료수 1캔으로 연명하고 계신 사모님을 뵙고 오는 길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문득 두 팔, 두 다리가
멀쩡하여 살아 있는 순간순간이 너무도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누구에겐 참으로 절실한 삶의 한 순간을 너무도 쉽게 불평하고, 교만하고,
게으르게 살았던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반성하게되었습니다.
사회 복지 일을 하면서 오히려 더 많은 가르침과 감사를 배우게
됩니다.
- 이전글브솔시내 전체 가을나들이 ~~~ 12.11.02
- 다음글축구보자 ~~~ !!! 축구보자~~~!!! 12.10.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