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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고 가을 하늘이 저멀리 밝아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법 날씨가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

남자에게는 고독의
계절, 여자들에게는 낭만의 계절, 보편적인 사람들에게는 독서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장애인분들에게도 사랑이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힘이되어주고, 힘들때 서로 도와주고, 손잡아 주는 이런 따스

한 분위기 언제부터 인가 서로가 잘 도와가며 챙겨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따스한 마음들을 이제 밖에

서는 찾아 볼 수 없었는데 여기에서는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브솔시내에는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향기가 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서로의 손을 잡아주고 웃어 주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서로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었을 까요 ?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귀한
사랑을 우리 가슴속에 넣어 주셨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사랑은 영원하고 오래 참으며 서로를 배려해주는 아름다운 것이기
때문이지요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만이 알수 있다고 했던가요...

사랑은 자신을 잘 가꾸는 사람만이 알 수 있다고
했던가요 ....

사랑은 영원히 우리에게 잊혀지지 않는 것이기도 합니다.

브솔시내 뿐만 아니라 사랑밭 모든 기관들이
하나님안에서 축복 받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주안에서 늘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브솔시내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