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시골 여행에 마음이 상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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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오전 6시 30분 어르신 16명 경남 거창 나들이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박노숙) 노인맞춤형 정서지원사업팀은 어르신 16명과 함께 지난 10일 오전 6시 30분 경상남도 거창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노인맞춤형 정서지원사업인 어르신 행복더하기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거창지역을 방문했던 뜻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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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황금원숭이마을을 방문해서 유기농 콩으로 두부를 직접 만들었고, 거창의 명소인 수승대도 방문했다. 또한 제 5회 거창실버연극제에 참여한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연극단인 뜨는 해의 ‘무지개 다리’를 관람하며 응원했다.
김옥연, 이경순 어르신은 “이번 여행은 최고였다”며 “오랜만에 시골 공기를 쐬었더니 마음이 상쾌하다. 이동하는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만족스러운 나들이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문의 032-683-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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