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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이 해피홈 2층을 가득 채웁니다.
처음 바이올린을 잡아본 아동은 어색함이 묻어나오고, 바이올린을 배워본 아동은 바이올린 잡는 폼이 제법 멋져보입니다.
하지만 모든 일은 기초가 튼튼해야 하는 법!!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모든 아동들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대 앞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할 그 날을 상상하니 벌써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앞으로 꾸준하고 성실한 모습 변치 않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