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징검다리모임과 함께
안면도로 바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함께 모여서
어두운 밤하늘에 불을 밝히며
폭죽놀이도 하고
넓은 모래사장을 뛰어다니며
축구도하고 피구도 했습니다.
언니 오빠들이 공놀이를 하고 노는사이
꼬마 친구들은
진흙속에서 조개도 잡고 ~
모래성도 쌓고 ~ 신이났습니다.
바다를 처음가본 지우와 민지는
물을 보고 무서워하더니
금세 물과 친해져
첨벙첨벙 물장구를 칩니다.
잠깐동안 비가 오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걱정도 했지만 무사히 캠프를 마치고
많은 추억을 안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