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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회원님께서 산타선물나누기 기간이 지났는데, 동화책을 보내도 되냐고 문의해 오셨습니다.
물론 가능하고, 동화책은 우리 가족 분들도 좋아하는 부분이라고 하니 보내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는데,
오늘 책이 왔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작은 것이라도 나누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회원님들의 작은 정성과 관심이 우리 브솔시내 가족 분들에게는 너무나 큰 사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 분들에게 동화책을 보여 주었더니 너무나 좋아 합니다.
비록 글씨는 읽을 수 없지만 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귀한 선물을 받은 것에 기쁜 것 같습니다.
 이제 이 책을 활용하여 마음을 양식을 쌓아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