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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츠웰 직원들이 직접 소금에 저린 배추를 옮기면서도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시작해볼까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김장을 시작해 볼까요?

배추와 양념을 열심히 버무리는 봉사자들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김장 중간에 서로 한입씩 먹여주며 시식하는 봉사자들
역시 김치는 막 담은게 최고야!^^ 하시며 미소를 지으시네요


                  

 
나는 잘 못하니깐 열심히 배추 옮겨야겠다^^

 

김장한 김치를 차곡차곡 보기좋게 포장하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모습을 상상하니 흐뭇하네요
피곤한 기색 없이 다들 즐거워 보이죠?

김장후 기념사진 촬영^^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담근 김치와 쌀을 가지고 가정을 방문하여

나눠 드리는 행사에 함께 하며 외로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함께 나누는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두운 곳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 되기를 바라며 사랑의 김치와 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골목골목 집들이 들어서있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 한포와 김치 나눔을 위해 배달하는 직원과 봉사자
어르신들이 드실걸 생각하니 저절로 미소가 나네요^^

 

 

어르신들에게 김치와 쌀을 전달해드리고 따뜻한 말한마디로 위로를 해드렸습니다.
너무 감사하다고 몇번이나 인사는 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저절로 눈물이 글썽글썽 거리네요

 

이 뿐만 아니라 (주)이츠웰은 겨울을 맞아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11명의 아동에게 오리털 패딩파카를 선물하였습니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변변한 겨울 파카 하나 없는 아동들에게 이번 행사는
엄마의 품처럼 따뜻한 행사로 기억 될 것입니다.

오리털 파카를 처음 입어 보는 아동들도 있었는데 너무 가볍고 따뜻해 잘 때도 입고 잔다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연 아동들이 추운 겨울 파카를 통해 조금이라도 마음의 쓸쓸함을 위로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올 겨울이 따뜻했던 겨울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