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엔 부럼깨는게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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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엔 부럼깨는게 최고지!!
새해 들어서 처음 달이 뜨는 정월 보름을 대보름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농사를 짓기에 달을 중요시 여긴 우리나라는 정월 대보름을 소중히 여겼다고 합니다.
정월 대보름에는 겨우내 잘 말려 준비해둔 가지, 호박, 고구마순, 시래기 등의 묵은 나물들과
다섯가지 곡식을 섞은 오곡밥을 함께 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대보름날 오곡밥과 묵은나물을 먹으면, 그해 여름에는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오곡밥과 묵은 나물은 겨울철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할수 있게 해줘
겨울내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봄맞이 식단의 안성맞춤일수도 있습니다.
원래는 9가지의 나물을 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무료 급식소에서는 5가지 나물과 오곡밥을 식사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월대보름에 빠질수 없는 부럼을 준비하여 급식소를 찾으시는 분들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대보름인만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어르신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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