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홈의 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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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홈의 설 연휴
고소한 전 냄새를 풍기며 설날 연휴 첫 아침을 맞습니다. 어제 일치감치 집에간 친구들을 뒤로하고 이렇게 설 연휴를 시작했습니다. 조촐한 인원으로 보드게임도 하고, 보고싶은 tv 채널도 맘껏보고, 맛있는 간식도 실컷먹고 아주 재미난 연휴였습니다.
둘째날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세배를 원장님 앞에 하며 세뱃돈을 받았습니다. 많은 용돈을 받아 즐거워 하는 아이들 흐뭇해 하는 원장님과 선생님들.. 모두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바로 윷놀이와,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겁게 놀이를 했고 상품으로 받은 용돈과, 한아름씩 받은 간식 선물을 들고 함박웃음으로 설날을 지냅니다. 노래방을 간 친구들, 영화보러 나간 친구들, 오락실을 간 친구들, 필요한 물건을 산 친구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지냅니다.
마지막날은 다 함께 영화를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팝콘과, 음료수와 재미난 영화는 모두에게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설을 지낸 뒤 모두 모여 방모임을 하는 시간 다 함께 설날 연휴 지낸 이야기를 하는데 해피홈에서 지낸 친구들, 재잘재잘 아주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이를 듣고 집에 다녀온 친구가 하는말. "집에서는 너무 심심했어요. 나도 다음에는 해피홈에서 설 지낼래요" 설날에도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해피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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