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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간 네트워크 가족들이 더욱 보고 싶어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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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127회 작성일 14-01-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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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자니 말레이시아에 간 네트워크 가족들이 더욱 보고 싶어지는 하루였습니다.

사무실지킴이로 오전시간에 매직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박현미 간사를 위해 새롭게 배운 매직을 보여주자 함께 배우지 못한 것에 무척 아쉬워했습니다. 그러곤 나중에 선교활동을 마치고 돌아올 네트워크 가족들에게 보여주자며 열심히 연습도 하였습니다.

점심시간쯤에 국장님께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한 달은 못들은 목소리같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비록 길지 않은 전화통화였지만 전화기 너머로 다들 즐거워하시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조금 서운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음번 선교활동에는 꼭 함께 그 즐거움을 나누자고 저희 세 명의 신입사원들은 다짐했습니다!

같이 있을 때보다 떨어졌을 때 그 소중함을 더 크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가족들이 아무 일없이 무사히 선교활동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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