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껏도 하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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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홈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간식이나 과자를 먹을 때면 선생님 먼저 하나씩 드리는 법을 배웁니다.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잠시 3층에 올라갔는데, 때마침 아이들이 간식을 먹던 중이었습니다.
"선생님~ 이거 하나 드세요." "제 껏도 하나 드세요~"
하나 하나 받아들면서 복도를 지나치다보니 어느 새 양 손에는 갖가지 과자들이 수북히~
자기가 준 과자를 맛있게 먹어줄 선생님을 기대하면서 하나하나 건네준 과자 안에는 해피홈 아이들의 사랑이 담겨 있었습니다.
애들아, 고마워 잘 먹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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