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학생 가족과의 따뜻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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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결연가정 준영(가명)이네 가족을 만났습니다.
우울증이 심한 어머니는 외출도 거의 없으시고 가정형편이 넉넉치 못해 외식한번 제대로 없었던것 같았습니다. 아픈몸으로 홀로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와 짧은시간이지만많은 얘기도 나누고 비싸고 고급 음식점은 아니더라도 서로가 서로를 웃으며 먹을것을 챙겨주고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오붓한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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