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Lets Run) 봉사자분들과 함께 식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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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무료급식소에
매주 봉사하러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렛츠런(Let's Run), 마사회의 꽃미녀 천사 봉사자입니다.
항상 감사의 말씀만 드리다가, 드디어 지난 7월 22일
부평 계절밥상에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저희가 받기만하다가 이제사 대접하는 것인데,
오히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시는 천사같은 봉사자님들...^^
♥ 대장님! 강선자 ♥ 유선희 ♥ 조영란 ♥ 손경아 ♥ 봉사자님!!!
저희 무료급식소에서는 하루 400여명의 저소득 무의탁 독거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십니다.
아침부터 점심시간전까지 너무나도 바쁜 시간이기에 일손이 많이 부족한데
그 황금시간에 맞춰서 꼭 나오셔서 정기적으로 저희를 도와주시는 분들입니다.
이제는 저희의 가족같은, 함께 일하는 직원과도 같은 너무나도 따뜻한 분들입니다.
또한 무료급식소의 일을 나의 일처럼 먼저 찾아서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무엇이든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네트워크에 대하여 호응을 잘 해주는 사람입니다.
직장일하시느라 피곤하실텐데.. 너무도 헌신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한데
되려 저희에게 고생하신다며 커피를 사주시는 분들입니다.
봉사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후원도 하고 계십니다.
가족과도 함께 동행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선물을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조용히,표시나지 않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입니다.
이분들로 인하여 저희 네트워크 급식소는 너무도 행복합니다.
언제나 이웃사랑을 위해 앞장서는 렛츠런파크
당신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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