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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한끼를 드시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급식소 앞에서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4월12일부터 매주 화요일 11시에 풍선아트 단기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제는 제법 익숙해지신 어르신^^

말하지도 않았는데 어르신들이 자리에 앉아마자 펌프를 잡고 풍선을 불고 계십니다^^

완성된 풍선을 보고 함박웃음을 짓는 어르신을 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2개월간 진행하던 풍선아트 프로그램이 6월28일 종결을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이 “마지막 아니야 다음주에도 꼭 와~”하시는 말씀이 행복하고 

프로그램 진행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네트워크 부평무료급식소에서 주1회 오전11시 식사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에 도움을 주실 분들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많은 연락바랍니다. 1899-175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