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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토요일에는 

도봉구청 4층 강당에서 9회차 행복밥상을 개시하였습니다^^

이날은 다른 행복밥상처럼 100명이 아닌, 3배수인

300명의 어르신을 초대할 예정이라, 봉사자 모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이날도 신한금융투자 봉사단의 귀여운 자녀분들도 함께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 드릴 흑미롤케이크에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입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너무도 열심히 잘하고 있죠~? 

 

 

 흑미롤케이크 하나면 한끼식사로 충분하더군요.

일반빵이라는 다르게 흑미가 주성분이라 맛도 좋고

어르신들이 아주 좋아할 맛입니다^^

 

 

바나나도 함께 드리는데, 달고 맛나기로 유명한 바나나로

매주 주문하여 이렇게 손수 컷팅하여 포장합니다^^

 

 

현수막 셋팅중~~!!

 

 

이번 봉사자분들, 그리고 어르신분들은

유독 웃는 사진이 많이 포착되었습니다^^~~

미소가 멋진 분들이 많이 오셔서 그런것일까요`?^^

 

 

해맑은 미소로 어르신을 맞이하시는 봉사자님^^

 

 

할아버지 브이 브이~^^

 

 

할머니 너무 고운 미소,^^~

 

 

모두 맛있게 식사를 하셔서 저희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 네트워크팀의 모습입니다^^~~

 

 

 

또한 이날은, 도봉구청 외 6개 지자체 저소득층 어르신

행복밥상 지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금 200,000,000원을 지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00명이 훌쩍 넘는 최대인원의 어르신들을 모시면서..

분주하고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봉사에 임해주신

한금융투자 봉사자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너무나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