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오리(?)네팔을 날다-후기 & 참여학생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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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8일~16일까지 진행되었던 미운오리(?)네팔을 날다
청소년 두드림캠프 후기와 참여 학생 소감문을 전합니다^^
이번 캠프는 아이들의 자아존중감을 키워주고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번 네팔에서 점프를 가장 잘 했다고 소문난 1조]
어른도 소화하기 힘든 트레킹을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해발 3천여미터 정상까지
찍고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단체가 함께하는 힘이 매우 컸습니다.
네팔 현지 여행팀은 어린친구들이 이 코스를 성공해낸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푼힐 정상에서 멋진 하늘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찰칵]
[비바람을 뚫고 도착한 푼힐 정상에서 단체사진 찰칵]
이번 캠프에서는 트레킹뿐만 아니라 네팔지역에 고아원을 방문하여
옷과 학용품 그리고 직접 현장에서 빵을 만들어 아이들과 나누었습니다.
힘든 여정속에서도 끝까지 서로를 이끌어주며 배려해주는 아이들의 모습과,
이전보다 더 밝아진 모습에 모두들 감동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네트워크에 많은 후원과 응원을 해주시고 계신 준베이커리 사장님과 아이들]
[꽈베기를 맛있게 먹고있는 네팔 아이]
[너무나 예쁘고 잘생긴 네팔 아이들, 시설관계자분들과 함께]
[한국에서 가져온 옷을 나누고있는중]
[뽀로로 옷을 입은 너무도 사랑스러운 네팔 꼬마아이]
[뽀로로옷을 보고 기뻐하는 네팔 청소년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신나는 물놀이 시간]
이번 캠프를 통하여 이전보다 밝아진 아이들의 모습에 네트워크는 너무 기쁩니다.
아이들이 큰 기쁨과 행복을 느꼈기를 바라고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번 캠프를 위해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신 수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의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나아가는 네트워크가 되겠습니다.
내년도 청소년두드림캠프도 기대헤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래는 캠프에 참여한 아동의 참여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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