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해피홈 후원감사의 밤,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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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홈에서 진행된 2016년 후원감사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해피홈 설립자이신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이사장, 해피홈 1대 홍현송 원장(現나솔채 원장)을
비롯해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해피홈 이에스더 원장은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해피홈에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아이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해피홈에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류윤기 후원자 외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고 아이들이 준비한 공연과 사진전시회 등으로 뜻깊고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가발과 선글라스, 반짝이 의상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켰던 초등부 저학년 아이들의 댄스는 귀여운 몸짓과 웨이브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클라리넷 연주는 행사 당일이 성탄절이라고 착각할 정도의 밝고 아름다운 연주 실력을 뽐냈습니다.
약 2년간 악기 연습으로 똘똘 뭉친 밴드 공연은 아름다운 화음과 강렬한 밴드 음악이 화모니를 이루어 신나고 감동 있는 무대를 연출하였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윤도현의 ‘나는나비’ 음악에 맞춘 블랙라이트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였습니다.
상처받은 번데기가 꿈을 찾아 날개를 활짝 펴고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행사에 참석한 분들의 박수와 한화를 받았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아이들의 1년간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시회를 관람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후원자, 자원봉사자, 학교 선생님 손을 잡고 자기 사진을 찾으며 사진을 설명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완벽한 공연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연습한 아이들과 불철주야로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이 만든
후원감사의 밤 행사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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