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캠페인] 초인종의인은 왜 불구덩이로 뛰어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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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09월, 서울 서교동 원룸촌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여자친구의 이별통보로 홧김에 불을 지른 남자.. 모두가 잠든 새벽에 불이 번졌습니다.
이때 한 청년, 성우지망생이었던 ' 故안치범'은
화재사실을 119에 재빠르게 신고하고 탈출한 후에 다시 불구덩이의 건물로 뒤어들어갔습니다.
"나오세요!불났어요! 빨리 나오세요~!!"
집집마다 초인종을 누르며 모든 이웃을 대피시켰지만 정작 본인은
나오지 못한.. 살신성인의 경종을 울린 초인종의인 故안치범님.
네트워크는 초인종 의인 안치범님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기 위해
화재예방을 위해 제작한 '안치범 소화기'를
화재사고의 위험성에 항상 노출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공유, 좋아요로 이웃들의 안전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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