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하우스준과 더엠마들렌이 함께하는 사랑의 빵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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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4일, 부평 무료급식소에는 아침부터 달달한 빵내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작년 9월에 이어 (작년후기 바로가기 >>https://goo.gl/rurUqm)
올해에도 케익하우스준과 더엠마들렌이 부평 무료급식소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빵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급식소 앞을 지나가는 동네 어르신들도
“이 빵 얼마유? 맛있어 보이는데 하나 사고싶네.“ 라고 물으셔서
“어르신~~이빵은 판매하지 않아요. 무료급식소 어르신을 위해 만들고있어요.” 라고 대답하니
매우 아쉬워 하시며 돌아가셨습니다.
갓구운 빵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네트워크 무료급식소 어르신이라는 사실!!!
동네 어르신도, 강아지들도 모두
부러운 눈빛을 보내는 듯 하였습니다.
빵을 드신 김○○ 어르신은 지금까지 먹어본 빵중에
최고로 맛있다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날 어르신을 위해 특별히 와주신
케익하우스 준 박귀성 대표님, 더엠마들렌 백경렬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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