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홈 아이들, 겨울 스포츠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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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홈 아이들이 1월 23일(월)~24일(화) 대명비발디파크로 스키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스키장에 도착하자 아이들은 흰 눈으로 덮인 스키장을 보며 기대감 부풀어 기분 좋은 미소를 띠었습니다.
첫 날 스키 강습을 받으며 넘어지기도 하고 발에 물집이 잡혀서 아프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다음날 아픈 것쯤은 참을 수 있다며 스키 강습때 배운 기술들을 자유자재로 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캠프를 준비 한 담당자로써 뿌듯했습니다.
아이들은 스키강습을 마친 후 워터파크에서 추위에 얼었던 몸을 녹이고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또 저녁에는 스키를 타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도란도란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 날 대부분의 아이들은 초급코스를 가뿐하게 돌파하고 중급코스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그 도전의 결과는 스키실력과 더불어 아이들의 마음속에 도전정신과 모험심을 일깨워 준 것이
가장 큰 결실이었습니다.
이번 스키캠프는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피홈 아이들이 스키캠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주) 비에이치”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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