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가치] 사람답게 살고 싶은 다희씨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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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 후 가정이 된 다희씨는
'경계선 지능장애'가 의심되는 부모님과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언니 다영씨를 돌보며쉼없이 열심히 살았습니다.
다희씨에겐 좋은 화장품도 예쁜 옷도 없습니다. 친구들을 만나지도 않습니다. 그냥 이렇게 열심히, 부지런히 사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년이 훨씬 넘은 조립식 판넬주택에 사는 다희씨의 방에는
뱀, 지네 그리고 쥐들이 살고 있습니다. 다희씨는 제발 일반사람들이 사는 집에 살고싶다고 말합니다.
24살, 이 가엾은 청춘이 멀쩡한 집에서 생활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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