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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야속한 옷, 교복지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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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621회 작성일 18-05-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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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되면 교복비로 인해 마음이 무거운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에, 계절별로 다른 교복을 입어야 하는 부분은 아이에게도 큰 부담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네트워크는 해피빈 모금액 558,600원과 자부담 91,400을 더하여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결연아동 3명에게 하복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아직 동복이 없는 아동에게는 동복비도 함께 지원하였습니다.


 


지윤(가명)이는 아픈엄마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그냥 사복입고 학교 다니면 안될까요? " 라고 물어보던 아이였습니다.


새교복을 입은 지윤이는 환한 미소로 고마움의 인사를 전해주었습니다.


 


아동들에게 교복이 더 이상 슬프고 야속한 옷이 되지 않기를


희망의 날개를 달아줄 옷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_황미라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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