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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저소득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로부터 총 5,000,000원의 지원금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인천시 부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소년 중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청소년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는 학업에 꼭 필요한 

가방과 운동화를 청소년들에게 전달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습 의욕을 향상시키고자 계획되었습니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학생은 “새해를 앞두고 선물을 받아서 매우 행복하다. 선물 덕분에 내년 

새학교에 대한 설레임이 두 배가 되었다. 선물해주신 새 가방과 운동화를 신고 열심히 공부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