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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한국 마사회 인천 부평 문화공감센터와 함께 

부평구 지역(부평5동, 부평6동)에 있는 저소득 가정, 50세대를 위하여 난방용품 을 지원하였습니다.

한국 마사회 인천 부평 문화공감센터에서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 저소득 가정 난방용품 지원 사업

 관련 후원금 5,000,000원을 지원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나기가 힘겨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용품(전기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올 겨울 한파를 대비하여 부평 5동, 부평 6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난방용품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였고, 

담당자의 사전조사를 통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난방용품 지원을 받은 한 대상자는 “갑작스러운 한파에 올해 겨울나기가 막막했는데, 

전기매트를 지원해줘서 너무 고맙다. 올 겨울은 지금까지의 겨울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 고 말했습니다.

난방용품 전달에 직접 참여한 한국 마사회 인천 부평 문화공감센터의 한 직원은

“직접 나와 대상자들에게 물품을 지원해보니, 얼마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회사 차원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행동으로 실천하겠다.” 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