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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소식 한 아이의 겨울에 전해진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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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6-01-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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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가명)의 결연 후원자님께서는 매서운 겨울이 올 때마다

추운 겨울 아이가 잘 보내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패딩과 맨투맨 등 따뜻한 옷을 꾸준히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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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주미가 고등학생이 된다는 소식에

후원자님께서 필요한 필기구를 직접 골라 구매해주시고,

정성 가득 담긴 손편지까지 함께 준비해주셨습니다.

그 마음을 전해드리기 위해

네트워크는 선물을 들고 주미의 집을 찾았습니다.

 



주미의 집은 오래된 아파트로,

벽의 페인트는 많이 벗겨져 있었고 집 안은 어둡고 차가운 공기가 감돌았습니다.

방에 들어서니 난방도 켜지 못한 채,

작은 난로 하나에 의지해 주미가 조용히 앉아 있었습니다.

그 모습에 마음 한켠이 저릿해졌습니다.

 



그런데 후원자님의 선물을 전하는 순간,

주미의 표정이 환하게 달라졌습니다.

특히 민트색 숏패딩을 입고 거울 앞에 서서는

여느 또래 여학생들처럼 환하게 웃으며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해맑은 모습에, 그 자리에 있던 우리 모두의 마음도 함께 따뜻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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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을 마친 뒤 후원자님께 이 소식을 전해드리자,

네트워크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문자를 읽으며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마음을, 누군가의 손길을

아이에게 온전히 전하는 연결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요.

 



어쩌면 네트워크라는 이름 그대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되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눔은 이렇게 누군가에게는 기쁨이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오래도록 남는 감동이 됩니다.

 



나눔에 동참해주신다는 것은

한 아이의 겨울을 따뜻하게 밝히는 일이자,

그 아이의 마음에 오래 남을 기억을 선물하는 일입니다.

네트워크와 함께해 주세요,

아동 결연 담당자: 남윤주 간사(070-4154-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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