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하는

더 맛있는 날의 마지막 세 번째 테마는 간식 맛집입니다.

부평 무료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점심을 마친 후 댁으로 돌아가시면서

종종 외로움과 무료함을 느끼곤 하십니다.

이에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어르신들의

무료한 시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간식 메뉴를 준비하여 제공하였습니다.

강원도 속초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술빵은

카스테라처럼 부드럽고 떡처럼 쫀득하여 어르신들께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남대문시장에서 줄 서서 먹는 매콤한 찐빵만두와

오동통하고 바삭한 동인천 신포시장의 오징어 튀김도 제공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단백질 보충을 위한 전기구이 통닭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제철 싱상한 딸기를 포장하여 전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이번 특별한 점심에 대해 많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한 어르신께서는 “급식소 덕분에 귀한 대접을 받는 기분이 든다. 늘 감사합니다.”라며

따뜻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약 3개월 동안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진행 된 더 맛있는 날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식과 제철 음식을 제공하여

다양한 맛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더욱 풍성한 맛으로 영양 가득한 식사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